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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향토자원 발굴과 6차산업화로 농촌 창조경제 기틀 만든다
제목 새로운 향토자원 발굴과 6차산업화로 농촌 창조경제 기틀 만든다
작성자 관리자 (admin) 등록일 2013.05.08 조회수 1447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4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28개 향토자원을 예비 선정하였다. 이번 선정을 위해 지난해 10~12월 사업공모를 실시한 결과, 35개 시군에서 39개 사업을 응모하였으며,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의 민간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서면심사, 현장평가 및 향토산업육성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28개 사업이 예비 선정되었다.(붙임 1 참조) 이들 사업지구는 올 4월부터 10월까지 농식품부, 각 시도 지원하에 농어촌 지역산업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농식품부에 제출하게 되며, 농식품부는 제출된 사업지구별 사업계획서의 완성도, 컨설턴트 및 시도의 의견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년 10월 중 2014년도 사업시행 대상 지구 25개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특산물, 역사문화자원, 관광자원 등 특색 있는 유무형의 농어촌 향토자원을 발굴하고 생산가공관광 및 서비스분야 등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지역 부가가치를 창출을 지원하는 정책으로서 농촌의 6차산업화를 통해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새정부의 국정목표인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농식품부의 핵심 정책사업 중 하나이다. 2014년도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25개 지구에 대해서는 제품 및 브랜드 개발, 마케팅, 향토자원의 지적재산권화 등 소프트웨어 분야와 시설장비 등 하드웨어에 대해 4년간 총 30억원의 사업비 규모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 재원 구성 : 총 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및 자부담 15억원) 출처: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