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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업을 6차 산업으로 꽃피울 ‘국내산 자연치즈’
제목 낙농업을 6차 산업으로 꽃피울 ‘국내산 자연치즈’
작성자 관리자 (admin) 등록일 2014.11.07 조회수 693
- 농촌진흥청,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소비 촉진 기대 - 낙농가들이 직접 만든 국내산 자연치즈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7일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회장 손민우)와 함께 서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제9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를 연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치즈의 품질을 개선하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 낙농가들이 만든 자연치즈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를 해마다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출품된 자연치즈 전시와 함께 국내 목장에서 제조한 자연 치즈와 발효 유제품 등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홍보시식회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영상과 패널 홍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치즈 퀴즈쇼, 자연치즈 현장평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자연치즈는 가공치즈1)와 달리 신선한 원유에 유산균을 접종해 응고시켜 숙성실에서 발효하는 일정한 과정을 거쳐 만든다. 제조과정에서 영양분이 10배 가까이 농축되고 종류가 많아 소비자들이 입에 맞는 것을 고를 수 있는 선택 폭이 넓다. 이번 경연대회는 자연치즈에 대한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1인당 흰 우유 소비량은 2000년 30.8kg에서 2013년 27.7kg으로 조금씩 줄고 있는 반면, 치즈 소비량은 2000년 0.94kg에서 2013년 2.2kg(자연 1.7kg, 가공 0.5kg)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미국의 1인당 치즈 소비량이 15kg, 유럽이 20kg 정도임을 고려하면 우리나라의 치즈 소비량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국내 소비시장의 대부분은 수입산 치즈가 차지하고 있어 국내산 자연치즈의 홍보와 소비가 절실하다. 사단법인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 손민우 회장(삼민목장 대표)은 “목장형 유가공산업은 우리 낙농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범영 축산물이용과장은 “유제품의 생명은 신선도인데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목장형 유제품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로컬푸드’같은 유통방법으로 공급하기에 알맞다.”라며,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가공치즈 : 자연치즈를 주원료로 각종 식품첨가제와 유화제를 넣어 만든 제품 [문의] 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장 박범영, 축산물이용과 정석근 031-290-1687 출처 :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