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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부터 항공예찰, 피해목은 10월부터 제거
제목 23부터 항공예찰, 피해목은 10월부터 제거
작성자 관리자 (admin) 등록일 2014.09.24 조회수 1397
23부터 항공예찰, 피해목은 10월부터 제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헬기를 이용해 소나무재선충병을 공중에서 관찰하는 항공예찰조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산림청은 헬기 연 51대, 예찰조사인력 241명을 동원해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 등의 활동시기(5∼8월)에 다시 발생한 피해목을 찾아낼 계획이다. 발견된 피해목은 10월부터 전량 제거한다. 특히, 이번 항공예찰은 국유림과 사유림, 문화유적지와 군사보호구역 등 지역제한 없이 모든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산림청 박도환 산림병해충과장은 "1988년 우리나라에 최초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은 2013년에 피해가 크게 늘어나 총 218만 그루의 소나무가 고사했다."며, "올해도 작년 50% 수준인 109만 그루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예찰조사와 방제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산림청